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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움공연

[12월 08일(일)]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오후 7시

by 공연기획피움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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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연기획피움입니다.

오는 12월08일(일) 오후 7시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이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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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프로그램

Trois Strophes sur le nom de Sacher pour Violoncelle solo / H. Dutilleux (1916-2013)

솔로 첼로를 위한 자허 이름으로 된 세 개의 절 / 앙리 뒤티외

I. Un poco indeciso

II. Andante sostenuto

III. Vivace

Lecture

20세기 후반 프랑스의 주목받는 작곡가 앙리 뒤티외에 대한 설명과 정교하고 현대적인 음악언어로 유명한 그의 작품에 대해 첼리스트 원민지의 렉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Intermission

"Tout un monde lointain..." pour violoncelle et orchestre (réduction de l'orchestre)

/ H. Dutilleux (1916-2013)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세계 전부가...” (Piano Reduction) / 앙리 뒤티외

I. Enigme

II. Regard

III. Houles

IV. Miroirs

V. Hymne

피아노_ 김고운

안무 및 여자 주역 무용수_ 박지원

남자 주역 무용수_ 강동혁

여자 조역 무용수_ 이윤아


■ 연주자 소개

첼리스트 원민지

만 9세 서울시향과 협연하며 데뷔한 첼리스트 원민지는 부천시향,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Bulgaria National Radio Orchestra)등과 협연하였다. 10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하였고, 금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두 번째 금호영재콘서트 개최 및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함께하였다. 이후 독일의 바트뒤르하임 도시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스승인 첼리스트 쟝 기헨 퀘라스(Jean-Guihen Queyras)와 함께 벨기에 엔트워프(Antwerp)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22년, 로베르트 슈만과 프레데릭 쇼팽의 작품들로 구성된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1810, Romantic Composers” - Great Composers Series I>을 개최하였고, 제22회 대전국제음악제 <금난새의 톡톡 콘서트 -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에 합류하여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였다. 또한, 2022년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에 선발되어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2023년에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에 초청되어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B장조, Op. 8을 연주하였다. 2023 대전클라리넷콰이어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서 함께하였으며, 막스 레거의 150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 <막스 레게 프로젝트>에 함께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전문화재단 2023 차세대artiStar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요하네스 브람스의 탄생 190주년을 기념하는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Johannes Brahms" - Great Composers Series II>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최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카메라타 솔 공연에 함께하였고, 피아니스트이자 하프시코디스트 안종도 음악감독이 이끄는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아벤트>에서 C.P.E. Bach 첼로를 위한 협주곡 가장조를 협연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최근 6월에 열린 그녀의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에서는 오로지 첼로 한 대로 무대를 꽉 채우는 강렬한 무반주(Solo) 작품들을 연주하며 진정한 첼로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현재 솔리스트로서의 활약은 물론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의 다방면 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첼리스트 원민지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 후 도미하여 첼로계의 거장 알도 파리소(Aldo Parisot)를 사사했다. 미국 뉴저지 소재의 중학교 졸업식에서 개회사 연설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학업우수상과 함께 미대통령상(President Bush's Award)을 수상했다.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심사위원 만점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줄리아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 석사학위를 받았다. 콜번 음대(The Colburn School)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수학하고 귀국한 그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뒤티외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소개하는 박사학위논문 <앙리 뒤티외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세계 전부가.." 분석 연구>를 출판했다. 이로써 한양대학교 첼로전공 첫 번째 음악연주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동시에 관현악과 최초 박사학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7세에 대한어린이문화원 콩쿠르 1위 입상을 시작으로 스트라드, 음악춘추, 바로크합주단,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하였고, CBS 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에서는 전체대상(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브람스 국제 콩쿠르(Pörtschach/Wörthersee, Austria) 입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Napolinova" Competition,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모두 1위를 입상하였다. 국제콩쿠르 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열린 음악저널 유럽데뷔 콩쿠르와 해외파견콩쿠르에서도 모두 1위를 수상하였다.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로부터 2024 올해의 젊은음악가상을 수상한 그녀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올해 9월부터 출강할 예정이며, 현재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고운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입학 및 재학시 도러,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학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

맨하튼 음대 연주자 과정 전액 장학생 졸업

호로비치 국제 콩쿠르 1위, 파나마 국제 콩쿠르 1위

현) 국민대 겸임교수, 중앙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경기예고, 덕원예고, 안양예고 출강중

안무 및 여자 주역 무용수 박지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수료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졸업

현) 안양예술고등학교 무용과강사

무용단 놈스 상임안무자

남자 주역 무용수 강동혁

전북대무용학과 졸업

제38회 부산kbs무용콩쿠르 한국창작 일반부 동상

서울세계무용축제 시댄스투모로우 신인안무가전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 안무및출연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객원무용수

여자 조역 무용수 이윤아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재학

2023 제 37회 한국무용제전 ‘백야’ 출연

2023 김남용 무용단 10주년 기념공연 ‘화양연화2’ 출연

2024 seed art company ‘바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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